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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거리 집단폭행 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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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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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강간 혐의를 받고 있던 30대가 피해자 가족에게 맞아 목숨을 잃은 내용이 담긴 참혹한 동영상이 확산되면서 중국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중국 항저우 신문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 광둥(广东)성 광저우(广州)시 리완(荔湾)구에서 피해자 가족들은 강간 혐의를 받은 남성을 딸을 시켜 유인한 뒤, 길거리로 데려갔다. 피해 소녀의 어머니는 길거리에 몰려든 사람들에게 "이 남성이 자신의 16세 딸을 성폭행했다"고 말한 뒤, 동행한 남성 3명, 여성 1명과 함께 혐의자를 끈으로 포박해 폭행하기 시작했다.

양팔이 뒤로 묶여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이 남성은 20분 동안이나 구타를 당했다.

20분간의 폭행 후, 남성의 왼쪽 눈이 감겼으며, 이후 구타를 하던 남성은 자리를 떴다.

사건 당일 경찰은 사건 발생 후 50분 후 현장에 도착했으며, 당시 현장의 한 목격자에 따르면 "사건 발생 당시 그 누구도 가해자를 저지하지 않았다"며 "당시 단 한명이라도 목숨만은 살려주자고 소리쳤다면 피해자의 목숨만은 살릴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면서 중국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선전(深圳)의 한 네티즌은 당시 현장에서 사건을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에게 "중국인들의 인문정신이 마비됐다"며 "가족이 이성을 잃었다면, 마땅히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이 제재를 가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광저우(广州)의 한 네티즌 역시 "가해자가 아직 법적으로 혐의자 신분이었던 만큼, 법이 해결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며 "굳이 길가에서 때려죽일 필요는 없었다"고 피해자 가족을 비난했다.

반면, 가해혐의자가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만큼 마땅히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네티즌의 의견도 팽팽히 맞섰다. 랴오닝 성의 네티즌은 "죄질이 나쁜 범인들에게 이번 사건이 본보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광저우(广州)의 한 네티즌 역시 "사망자를 옹호하는 네티즌 역시 만약 자신의 딸이 강간을 당했다고 가정한다면, 법적 결과를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었을 것"이라고 피해자의 가족을 옹호했다.

재생시간 :
01:45 l
해상도 :
484×360 l
등록일 :
0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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